오토베 사장은 18일 일본 도쿄 지바현 마쿠하리 멧세에서 진행 중인 도쿄게임쇼 로지쿨 부스에 처음으로 모습으로 들어냈다. 라이엇 재팬을 이끌고 있는 오토베 사장이 게임 행사에 모습을 드러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게임 업계에서 오랫동안 활동한 것으로 알려진 오토베 사장이 로지쿨 부스에 모습을 드러낸 것은 로지쿨이 일본 내 최대 LOL 리그인 리그 오브 레전드 재팬리그(LJ리그) 공식 후원사이기 때문이다.
오토베 사장은 "로지쿨이 일본 최대 LOL 리그인 LJ리그를 후원해줘서 감사하다"고 말한 뒤 "많은 팬들이 기다려하는 일본 서버 오픈에 대해 몇월 며칠에 이뤄진다고 확답할 수 없지만 최대한 빨리 진행하고 있으니 기다려달라"며 일본 LOL 서버에 대해 언급했다.
[데일리e스포츠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