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태수는 5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곰exp 스튜디오에서 열린 월드 챔피언십 시리즈(이하 WCS) GSL 코드S 시즌3 16강 D조 경기가 시작되기 전에 진행된 인터뷰를 통해 데드 픽셀과 어제 계약했다고 알렸다.
방태수의 설명에 따르면 데드 픽셀은 유럽에 연고지를 두고 있는 게임단. 그러나 아직까지 소속 선수나 연습 환경 등에 대한 정보가 없는 팀이어서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방태수는 지난 8월말 진에어 그린윙스와의 재계약을 포기하면서 해외 게임단에 가고 싶다는 의사를 밝힌 바 있다.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