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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ESPN, e스포츠 방송 범위 넓힌다

美 ESPN, e스포츠 방송 범위 넓힌다
◇디 인터내셔널4 경기장 전경

미국 스포츠 전문 채널인 ESPN이 e스포츠에 적극적으로 투자할 것으로 보인다.

데일리돗은 29일(이하 한국시각) ESPN이 최근 도타2 인터내셔널4의 중계에 만족스러워했으며 다른 e스포츠 종목으로 범위를 넓히기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데일리돗에 따르면 ESPN은 도타2 디 인터내셔널 대회의 중계와 함께 다큐멘터리를 제작할 정도로 적극적이었으며 시청률 부문에서도 기대 이상의 성과를 거뒀다고 한다. 이에 동종 업계에서는 미국 전 지역을 커버하는 스포츠 채널인 ESPN이 디 인터내셔널을 중계하면서 e스포츠가 주류로 인정받기 시작했다고 평가했다.

데일리돗은 디 인터내셔널로 e스포츠의 가능성을 엿본 ESPN의 다음 e스포츠 중계는 콜 오브 듀티가 될 것으로 예상했다. ESPN은 최근 메이저리그게이밍(MLG)이 오스틴X 대회에서 한 번 협력한 적 있다. ESPN과 MLG 방송 시기에 대해 모두 논평을 거부했다.


[데일리e스포츠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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