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호는 최근 프로리그를 마무리 한 뒤 소속팀 IM과 결별했다. 오는 25일 열리는 월드 챔피언십 시리즈(WCS) GSL 코드A 경기에서 조성호는 무소속으로 참가할 예정이다.
지난 해 12월 소울에서 IM으로 이적했던 조성호는 메이저리그게이밍(MLG) 애너하임에서 우승을 차지했고 프로리그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였다.
조성호는 "IM 강동훈 감독님께 감사하다는 말을 하고 싶다. 새로운 도전을 위해 팀과 결별했다. 앞으로 새로운 팀에서 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말했다.
[데일리e스포츠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