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L를 주최하는 곰TV는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 시즌 GSL 코드S 시드자인 마이인새니티 '짝지' 정지훈이 유럽 지역을 선택하면서 빈 코드S 한 자리를 선발하기 위한 와일드카드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오는 29일 오후 1시부터 대치동 곰exp 스튜디오에서 열리는 이번 와일드카드전은 WCS GSL 코드A 각 조에서 3위를 기록한 12명의 선수가 참가한다. 경기 방식은 6강까지는 3전 2선승제 토너먼트로 진행되며 3강이 되면 단판 풀리그로 한 자리를 뽑게 된다.
한편 전 경기는 비방송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데일리e스포츠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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