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서울 강서구 가양동 미라클빌딩 7층에 위치한 소닉 스튜디오에서 열린 픽스 스타리그 32강 개막전 A조 경기는 아프리카TV를 통해 생중계되면서 이슈를 모았다.
소닉 스타리그에 나선 박준오, 김봉준, 윤찬희 등이 고루 검색어에 올랐고 소닉 스타리그, 소닉 등 프로그램 이름과 인터뷰걸 하경 등도 상위권에 랭크됐다. 또 A조에서 가장 먼저 2승을 거두면서 16강 진출을 확정지은 김명운은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픽스 소닉 스타리그는 아프리카TV에서 소닉 채널((http://afreeca.com/sogoodtt))을 통해 동시 접속자 13,000명을 기록했고 다른 채널까지 합하면 2만 명에 달하는 시청자들을 기록하면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