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압도적으로 승리했다.
A 생각보다 쉽게 올라랐다. 아직 얼떨떨하다. 16강에서도 완벽한 경기력을 보여드리겠다.
Q 강력한 힘이 느껴지는 경기였다. 세리머니는 준비하지 않았나.
A 준비했는데 경기가 생각보다 쉬워서 하지 않겠다. 다음에 재미있는 경기를 보여드린 뒤에 세리머니를 보여드리도록 하겠다.
Q 여유가 느껴진다. 16강에서도 이와 같은 경기력을 보여줄 수 있나.
A 32강처럼 쉬운 상대를 만난다면 무난하게 8강에 올라갈 것 같다.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