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 그린윙스의 홈페이지는 단순함을 강조했다. 방태수와 이병렬이 메인 모델로 등장했고 페이스북과 트위터, 다음 카페로 바로가는 아이콘이 배치됐다. 그 아래에는 팀에 대한 공지 사항과 선수단의 스케줄을 정리한 일정표, 선수들의 사진을 모아 놓은 포토 앨범을 볼 수 있다.
메뉴 하단에는 게스트북이 스크롤 형식으로 자리했다. 진에어 그린윙스가 페이스북과 트위터를 통해 전하는 소식들이 실시간으로 업데이트되는 자리다.
진에어 그린윙스 게임단 관계자는 "게임단 선수들의 소식과 사진 등을 발 빠르게 없데이트할 계획이니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