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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 LOL팀 창단 및 선수 선발 나선다

이미지 제공=프라임
이미지 제공=프라임
프라임 프로게임단이 리그 오브 레전드(LOL)팀을 창단한다.

프라임은 리그 오브 레전드 팀을 창단 및 공개 선수 선발에 나섰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2012년 GSTL 라스베이거스 우승과 최근 월드 챔피언십 시리즈(WCS) 옥션 올킬 스타리그 우승자인 '마루' 조성주, '해병왕' 이정훈이 속해있는 프라임은 스타크래프트2와 함께 리그 오브 레전드 종목에 정식으로 도전장을 내밀게 됐다.

23일부터 오는 31일까지 8일 간 진행되는 공개 모집에는 만 16세 이상 한국 서버 다이아몬드 티어1 이상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이번 공개 선발에는 모든 포지션을 선발하며 서류 심사와 면접을 거친 뒤 개별적으로 합격자를 통보할 예정이다.

프라임 박외식 감독은 "다른 팀들보다 뒤늦게 시작하는 LOL팀 창단이지만 LOL 게임 자체가 인기도 많고 게임을 즐기는 사람들의 숫자가 많기 때문에 아직 숨은 인재들이 많을 것으로 생각한다"며 "프라임과 함께할 게이머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선수 공개 모집 접수를 비롯한 기타 자세한 내용은 http://sc2prim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데일리e스포츠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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