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e-sports

김가연 측 "단순한 누나 동생 사이일 뿐"

6일 '테란의 황제' 임요환과 열애설에 휩싸인 텔런트 김가연의 소속사는 "단순한 누나, 동생사이일 뿐"이라고 밝혔다.

김가연의 소속사 심재현 실장은 전화를 통해 "지난 베이징 코리아 하우스 e스포츠관 개관식을 통해 알게된 사이일뿐 특별한 관계는 아니다"라고 밝혔다. 그는 해당 사진과 관련 "해외 출장을 다녀오며 친하게 된 분위기 속에서 찍은 사진"이라고 전했다.

심 실장은 "해당 사진이 어떻게 유포된 것인지는 모르지만 두 사람이 연인 사이가 아니라는 것은 사실"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임요환과 김가연은 임요환이 어깨를 감싸며 볼에 입맞춤하려는 장면의 사진이 인터넷 게시판 등을 통해 확산되며 열애설이 불거졌다.

한편 임요환의 소속인 SK텔레콤 측 역시 "단순 누나 동생 사이일 뿐"이라고 말하고 있으며 임요환 본인은 외부와 연락을 차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오상직 기자 sjoh@dailyesports.com


<Copyright ⓒ Dailygame co, Lt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데일리랭킹

1젠지 17승 1패 +29(34-5)
2T1 15승 3패 +24(32-8)
3한화생명 15승 3패 +19(30-11)
4KT 11승 7패 +8(26-18)
5DK 9승 9패 0(21-21)
6광동 7승 11패 -7(18-25)
7피어엑스 6승 12패 -11(16-27)
8농심 4승 14패 -16(14-30)
9디알엑스 3승 15패 -21(11-32)
10브리온 3승 15패 -25(8-33)
1
2
3
4
5
6
7
8
9
10
1
2
3
4
5
6
7
8
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