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동이 한 세트를 빼앗기자 화승 팬들은 자리를 뜨지 않으면서 "힘내라 이제동"을 연호했다. 이제동은 경기석에서 빠져 나와 코칭 스태프와 이야기를 나눴고 정명훈은 경기석에 앉아 다음 경기를 준비했다.
○…이제동이 0대2로 뒤진 상황에서 3세트 승리를 거두자 이제동의 어머니는 기립 박수를 보내며 눈물을 흘렸다.
○…정명훈이 한 세트를 패하자 박용운 감독과 최연성 코치는 정명훈의 경기석으로 들어가 안정할 수 있도록 조언했다.
○…이제동이 4세트를 승리하면서 세트 스코어 2대2가 되자 최연성 코치는 정명훈을 무대 뒤로 불러내 마지막 세트를 위한 전략을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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