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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박용운 감독 “정명훈의 4.4 혁명 기대하라”

SK텔레콤 T1 박용운 감독이 정명훈의 우승을 자신했다.

박 감독은 “정명훈이 오늘 아침까지 숙소에서 연습하면서 전략을 완벽히 구상했고 조율까지 끝냈다”며 “최연성 코치와 최종 작전 전개까지 마무리했다”고 말했다.

또 “김택용이 MBC게임 시절 마재윤을 상대로 3월3일 승리하면서 팬들로부터 ‘3.3 혁명’이라는 평가를 이끌어 낸 것처럼 정명훈도 이제동이라는 최고의 저그를 만나 ‘4.4 혁명’을 일으킬 준비를 완벽히 끝냈으니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SK텔레콤 T1 정명훈과 화승 오즈 이제동의 바투 스타리그 결승전은 4일 오후 6시부터 부산 사직 체육관에서 열린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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