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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바이버] KTF 박재영, 리버 드롭으로 MSL 본선 진출!

◆서바이버 토너먼트 시즌3 12조@MBC게임
1경기 박재영(프, 7시) 승 <비잔티움2> 이재호(테, 10시)
2경기 손주흥(테, 5시) <비잔티움2> 승 박재혁(저, 1시)
승자전 박재영(프, 5시) <데스티네이션> 승 박재혁(저, 11시)
패자전 이재호(테, 5시) 승 <데스티네이션> 손주흥(테, 11시)
최종전 박재영(프, 9시) 승 <아테나2> 이재호(테, 6시)

‘2연속 본선 진출’

KTF 박재영이 강력한 리버 드롭으로 MSL 2008 서바이버 토너먼트 시즌3 12조 최종전에서 MBC게임 이재호를 상대로 승리를 거두며 마지막 본선 진출자로 선정됐다. 이로써 박재영은 2회 연속, 2번째 MSL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

박재영은 질럿 한 기로 입구를 막고 정찰을 허용하지 않으며 리버 테크트리를 일찌감치 올렸다. 이에 이재호는 메딕을 생산하며 바카닉 체제를 선택.

박재영은 이재호가 병력을 이끌고 자신에게 진격하는 사이 빈집을 노리고 리버와 질럿 한 기를 대동해 본진으로 드롭을 시도했다. 박재영은 드롭 공격으로 다수의 SCV를 잡아내는데 성공했다.

결국 이재호는 뒤늦게 병력을 회군시켜 방어했으나 박재영의 셔틀 컨트롤에 가로막히며 끝내 병력을 모두 잃고 항복을 선언했다.

이재석 기자 jshero@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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