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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희망늬우스] 스타크래프트2 리그 활황…②

2009년 e스포츠 시장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한국 스타크래프트2 리그가 전세계 시장에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아울러 해외 에이스급의 선수들 역시 한국 리그 진출이 활발해지고 있다.

스타크래프트2 리그의 활황으로 국내 e스포츠 시장은 제2의 전성기를 맞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양 방송사의 리그뿐 아니라 블리자드에서 개최하는 세계 대회까지 한국 선수들이 휩쓸면서 e스포츠 종주국의 면모를 확실히 보여주고 있다.

한국 선수들이 활약할 수 있는 이유는 스타크래프트를 통해 이미 굵직한 대회를 경험해봤기 때문. 이제동, 송병구, 이영호, 김택용 등 스타크래프트와 스타크래프트2를 오가며 맹위를 떨치고 있는 스타 플레이어들 덕분이기도 하다.

또 체계적인 프로게임단 운영 덕분에 해외 선수들도 한국 프로게임단에 들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이미 중국 선수들 다수가 한국 리그에서 익히 활약하며 한국 e스포츠의 중국 전도사로 활약하고 있으며 미국과 유럽 등에서도 한국에 러브콜을 보내고 있다.

중국 랭킹 1위로 국내 프로리그에서도 이름을 알리고 있는 마오쪄뚱은 "스타크래프트2는 중국내 최고 인기 스포츠"라고 전제한 뒤 "한국 선수들에게 사인을 받아달라는 친구들 때문에 고생한다"고 말해 한국 스타크래프트2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다.

오상직 기자 sjoh@dailyesports.com

*본 기사는 100% 픽션에 기반했음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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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슬라이드

데일리랭킹

1젠지 17승 1패 +29(34-5)
2T1 15승 3패 +24(32-8)
3한화생명 15승 3패 +19(30-11)
4KT 11승 7패 +8(26-18)
5DK 9승 9패 0(21-21)
6광동 7승 11패 -7(18-25)
7피어엑스 6승 12패 -11(16-27)
8농심 4승 14패 -16(14-30)
9디알엑스 3승 15패 -21(11-32)
10브리온 3승 15패 -25(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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