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세트 김명운(저, 11시) 승 <데스티네이션> 김구현(프, 5시)
2세트 이동준(테, 1시) <청풍명월> 승 김경효(테, 11시)
3세트 윤용태(프, 3시) 승 <네오레퀴엠> 김윤환(저, 6시)
웅진 윤용태가 장기인 힘싸움으로 김윤환을 꺾고 팀에 1승을 보탰다.
윤용태는 상대 오버로드가 정찰을 하고 있는 동안에 2게이트웨이만 돌렸다. 이후 드라군까지 생산해 오버로드가 빠지자 게이트웨이를 하나 더 소환하는 강수를 뒀다.
이후 윤용태는 상대가 히드라리스크 체제로 바꾸자 질럿과 드라군을 조합해 압박하기 시작했다. 질럿 5기와 드라군 5기를 모아 공격했고 저글링과 히드라리스크를 깨뜨렸다.
윤용태는 힘으로 상대 병력을 모두 제압했고 추가 드라군까지 더해지며 앞마당 해처리까지 무너뜨리며 항복을 받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