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민(프, 5시) <데스티네이션> 승 이성은(테, 11시)
김택용(프, 2시) 승 <아테나2> 손찬웅(프, 9시)
이성은(테, 11시) 승 <비잔티움2> 김택용(프, 1시)
박영민(프, 1시) 승 <비잔티움2> 손찬웅(프, 7시)
CJ 박영민이 다크 템플러 1기로 상대 입구를 틀어 막는 지능적인 플레이로 최종전에 올랐다.
박영민은 게이트웨이 하나만 올린 뒤 질럿으로 입구를 틀어 막고 템플러 어카이브를 올렸다. 손찬웅 역시 다크 템플러를 생산할 준비를 마쳤다.
먼저 출발한 박영민은 상대 입구에서 드라군 2기를 잡은 뒤 상대 역시 다크 템플러임을 확인했다. 그러자 박영민은 다크 템플러로 상대 입구를 틀어 막고 앞마당을 가져갔다.
박영민은 부자가 된 뒤 옵저버와 캐논을 준비해 상대 병력의 공격을 기다렸다. 자원력에서 뒤진 손찬웅은 전 병력을 이끌고 공격을 감행했으나 막히며 항복을 선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