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트로 서기수 코치 전향

이스트로 서기수가 선수 생활을 그만 두고 코치로 첫 발을 내딛는다.
서기수는 1월27일 발표한 로스터에서 선수 등록을 말소하고 코치로 새로이 자리매김했다.
2004년 팬택앤큐리텔 소속으로 공식 대회에 출전한 서기수는 2006년 e네이처톱으로 팀을 옮겨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했다. 이후 이스트로로 창단되면서 서기수는 주력 프로토스로 입지를 굳혔고 프로리그는 물론, 공식 경기에서 자주 얼굴을 내밀었다.
2008년 공군에 입대하려 했던 서기수는 지원서를 냈지만 선발되지 못했고 선수로 잔류하기로 결정했다. 2009년 신희승, 신상호 등과 함께 FA를 통해 이스트로에 남기로 한 서기수는 09-10 시즌 프로리그에 두 번 출전, 모두 패한 기록을 끝으로 선수 생활을 정리했다.
서기수는 이스트로에서 프로토스 전담 코치직을 수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서기수의 코칭 스태프 합류로 이스트로는 김현진 감독, 신정민, 서기수 등 선수 출신 코칭 스태프 진용을 갖췄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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