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 미남 김영주?
8대2 머리카락을 한 STX 소울의 신예 김영주가 "저는 이마 미남이에요"라고 말했다.
이신형 경기에 STX 선수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전 게임단을 통틀어 가장 먼저 조별 8강행을 확정지은 백동준이 활짝 웃었다.
이신형 "안돼요"
아쉽게 16강에서 탈락한 이신형이 연습실을 벗어났다.
91년생 동갑내기 김도우(왼쪽)와 신대근이 경기에 대한 이야기를 주고 받았다.
조성호 '아쉽지만 다시!'
8강전에서 KT 김대엽에게 간발의 차이로 패한 조성호가 잠시 아쉬운 표정을 짓는 듯 하다가 다시 힘을 내 프로리그를 연습에 들어갔다.
'결승 진출자는?'
이번 MLG 2013 스프링 챔피언십에 출전한 STX 선수들 중 두 명의 4강자 신대근(上)과 백동준이 한 장의 결승 진출 카드를 놓고 대결을 펼쳤다.
결승 진출한 백동준의 짧은 탄성
[데일리e스포츠 박운성 기자 photo@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