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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박보도] e스포츠협-블리자드, 파트너십 추측기사에 대한 입장

[반박보도] e스포츠협-블리자드, 파트너십 추측기사에 대한 입장
한국e스포츠협회는 26일 보도자료를 통해 25일 본지가 게재한 '[프로리그 위기] 블리자드 '스타2 군심'으로 e스포츠 구조조정 예고(1)'는 '진실에 기초하지 않은 잘못된 기사'라고 주장했다.

한국e스포츠협회는 블리자드와 함께 '스타크래프트2:군단의심장' 출시와 더불어 국내 개인리그 활성화와 프로리그 글로벌화, 아마추어 저변 및 발전에 함께 노력하기로하고, 국내외에서의 파트너십을 강화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협회는 또 "진실에 기초하지 않은 잘못된 기사로 협회와 블리자드, e스포츠주체들이 다시금 반목, 갈등하는 모습으로 e스포츠 팬들에게 비추어지는 것에 깊은 유감을 표시합니다"라며 입장을 밝혔다. 아래는 보도자료 전문.

<전문>
한국e스포츠협회-블리자드, 파트너십 추측기사에 대한 입장

한국e스포츠협회와 블리자드는 <스타크래프트2: 군단의 심장> 출시와 더불어 국내 개인리그 활성화와 프로리그 글로벌화, 아마추어 저변 및 발전에 함께 노력하기로 하고, 앞으로 국내외에서의 파트너십을 강화하기로 협의하였습니다.

한국e스포츠협회와 블리자드를 비롯한 e스포츠 각 주체들은 과거와 같은 반목과 갈등은 e스포츠 발전에 도움이 되지 않으며, 팬들과 e스포츠 관계자들의 시름만 크게 하는 것이고, 산업의 발전 저해만 가져온다고 판단하였고, 앞으로 개인리그는 개인리그대로, 프로리그는 프로리그대로 함께 또 따로 활성화하고 글로벌화 하는 것에 협력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또한 한국e스포츠협회와 블리자드는 협회 소속 프로게임단과 소속 선수들의 안정적인 팀 운영과 대회 참여를 위해 상호 노력하고 협력하고 있으며, 프로리그를 만들어낸 한국e스포츠 역량과 인프라는 미국을 비롯한 글로벌 파트에도 적용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고 협력해 나갈 것 입니다.

특정 언론이 특정보도를 통해 사실인양 보도하고 있는 “20억, 3억”과 같은 계약관계는 진실에 기초하지 않은 잘못된 기사 입니다. e스포츠 주체들이 함께 또 따로 진행해 나가는 대회에 대해서는 4월 3일 블리자드 글로벌 행사를 통해 자세한 내용을 충분히 설명드릴 것 입니다.

진실에 기초하지 않은 잘못된 기사로 협회와 블리자드, e스포츠주체들이 다시금 반목, 갈등하는 모습으로 e스포츠 팬들에게 비추어지는 것에 깊은 유감을 표시합니다.

한국e스포츠협회는 앞으로도 프로게임단의 발전적 팀 운영과 프로선수들의 안정적 선수생활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며, e스포츠 발전에 함께하는 구성원, 팬들과 더 깊이 또 충실하게 소통해 나갈 것입니다.


[데일리e스포츠 편집국 desk@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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