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e-sports

[12-13 시즌 전망] 김정민 해설위원 "1강2중5약"

[12-13 시즌 전망] 김정민 해설위원 "1강2중5약"
"EG 리퀴드의 독주를 막아라!"

김정민 해설위원이 오는 8일부터 시작되는 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2 12-13시즌을 '1강2중5약'이라는 전망을 내놨다. 1강은 해외 연합팀으로 참가하는 EG 리퀴드다.

김정민 해설위원은 EG 리퀴드에 대해 "이제동, 송현덕, 박진영, 윤영서 등 냉정하게 판단해도 강하다. 리퀴드 최정민도 한국e스포츠협회 선수들과 놓고 보면 중상위권에 속한다. 코드S급을 넘어 세계 메이저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송현덕과 윤영서가 꾸준하게 출전한다면 EG 리퀴드가 독보적인 1강이 될 것이다"고 전망했다.

김정민 해설위원은 EG 리퀴드를 1강으로 놓고 지난 시즌 우승팀인 CJ 엔투스와 SK텔레콤 T1을 2중으로 예상했다. 김 해설위원은 "김정우, 정우용, 신동원, 김준호가 주축으로 버티고 있는 CJ는 협회 내에서 1등 전력을 갖고 이으며 다른 팀보다 라인업이 두터운 것이 장점"이며 "SK텔레콤은 정윤종이 독보적이고 정명훈과 어윤수가 좋은 모습을 보여줬기에 3명의 카드가 팀의 중심이 될 것이다"고 평가했다.

올 시즌부터 새롭게 추가되는 4개 신규 맵이 변수로 작용하지 않겠냐는 질문에는 "EG 리퀴드뿐만 아니라 다른 팀들도 공통된 문제라서 누가 더 적응을 잘하느냐에 달렸다. 새 맵을 갖고 유불리를 따질 수는 없을 것이다"고 잘라 말했다.

[데일리e스포츠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관련 기사
[12-13 시즌 전망] 다승왕 하려면 50승 넘어라
[12-13 시즌 전망] 6인 엔트리 최적화가 성적 관건
[12-13 시즌 전망] EG 리퀴드, 시너지 효과로 우승 노린다

*SK텔레콤과 함께하는 e스포츠 세상(www.sktelecom.com)


<Copyright ⓒ Dailygame co, Lt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데일리랭킹

1젠지 17승 1패 +29(34-5)
2T1 15승 3패 +24(32-8)
3한화생명 15승 3패 +19(30-11)
4KT 11승 7패 +8(26-18)
5DK 9승 9패 0(21-21)
6광동 7승 11패 -7(18-25)
7피어엑스 6승 12패 -11(16-27)
8농심 4승 14패 -16(14-30)
9디알엑스 3승 15패 -21(11-32)
10브리온 3승 15패 -25(8-33)
1
2
3
4
5
6
7
8
9
10
1
2
3
4
5
6
7
8
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