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T1 프로게임단 관계자에 따르면 SK텔레콤의 스타크래프트 팀은 어드바이저가 된 박용운 전 감독과 임요환 수석 코치 이하 전 선수와 계약을 마쳤다. 관심을 모았던 김택용까지도 재계약에 사인하면서 SK텔레콤은 차기 시즌에 전력 변동 없이 임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김택용의 연봉은 지난 시즌보다 조금 떨어진 것으로 알려졌으며 정윤종 등 일부 선수들은 상승폭이 큰 것으로 전해졌다.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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