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게임넷은 18일 "티빙 스타리그 결승전이 서울시 송파구에 위치한 잠실학생체육관에서 8월 4일 오후 6시에 열린다"고 밝혔다. 이번 결승전은 SK텔레콤 정명훈과 삼성전자 허영무가 맞붙으며 스타크래프트:브루드워로 치러지는 마지막 스타리그 우승자를 가리게 된다.
당초 온게임넷은 스타리그 결승전을 오는 28일 e스타즈 행사가 열리는 삼성동 코엑스D홀에서 진행하려고 했지만 계획을 바꿔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치르기로 결정했다.
[데일리e스포츠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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