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빙 스타리그 2012' 결승전이 오는 7월 28일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D홀에서 열린다. 결승전은 서울시와 중앙일보가 공동 주최하고 서울산업통상진흥원(SBA)과 중앙일보문화사업이 공동 주관하는 'e스타즈서울'의 행사 일환으로 진행된다. 스타리그 결승전이 코엑스D홀에서 열린 것은 신한은행 스타리그 마스터즈, 인크루트 스타리그 결승전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다.
온게임넷 관계자는 14일 '데일리e스포츠'와의 통화에서 "스타리그 결승전을 e스타즈서울과 함께 진행하면 시너지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 같아서 준비하게 됐다. 많은 성원 부탁드린다"고 설명했다.
[데일리e스포츠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SK텔레콤과 함께하는 e스포츠 세상(www.skteleco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