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리는 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 1라운드 2주차 STX 소울과 웅진 스타즈의 경기에서 박태민 해설 위원이 옵저버 역할을 담당한다.
온게임넷은 오는 8일부터 11일까지 부산광역시 벡스코에서 열리는 WCG 2011 그랜드 파이널 경기를 준비하기 위해 대부분의 인원을 파견했다. 이로 인해 온게임넷은 해설자로 영입한 김정민을 6일 프로리그 경기에 옵저버로 투입했고 7일에는 박태민 해설 위원을 옵저버로 기용하기로 했다.
박태민 해설 위원은 6일 경기를 중계하면서 "방송 해설은 아직 미흡하지만 옵저버만큼은 자신 있다"며 내일 경기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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