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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동 결승골로 화합팀 축구 우승

이제동 결승골로 화합팀 축구 우승
◇결승골을 넣은 화합팀 이제동

준결승서 화승 한상용 감독도 맹활약…"역시 화승 FC" 찬사

'폭군' 이제동이 결승골을 넣으며 화합팀을 축구 종목 우승으로 이끌었다.

30일 경기도 하남시 종합 운동장에서 펼쳐진 프로게이머 친선 체육대회에서 펼쳐진 축구 종목에서 이제동이 날카로운 슛이 결승골로 이어져 화합팀이 도전팀을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지치지 않은 체력으로 시종일관 운동장을 누비던 이제동은 도전팀 김성대의 육탄 방어를 뚫고 전반 14분 결승골을 뽑아냈다. 이제동은 한상용 감독의 패스를 잘 연결해 골로 연결 시키며 결승골을 성공시켰다.

결승전뿐만 아니라 준결승전에서도 화승의 활약은 빛을 발했다. 준결승전에서도 화합팀은 화승 한상용 감독의 맹활약으로 열정팀을 3대0으로 제압했다.

또한 손주흥 역시 수비에서 육탄 방어를 선보이며 이제동의 결승골을 지켜내는데 큰 역할을 담당했다. 화승 소속 선수단의 맹활약으로 화합팀은 축구 우승을 차지하는데 큰 역할을 담당했다.

화승 이제동은 "어쩌다 골을 넣은 것일뿐 실력으로 넣은 것은 아니기 때문에 결승골이라고 말하기도 민망하다(웃음). 아무튼 내가 넣은 골로 우승을 차지하게 돼 기분은 좋은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데일리e스포츠 이소라 기자 sora@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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