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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 축구와 물놀이로 단합

웅진, 축구와 물놀이로 단합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플레이도시서 망중한

웅진 스타즈가 풋살과 물놀이를 통해 단합을 다졌다.

웅진은 15일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상동에 위치한 웅진 플레이도시에서 풋살과 물놀이를 즐기며 망중한을 보냈다.

오전 10시 플레이도시에 도착한 웅진 선수단은 9대9로 나눠 풋살 대회를 펼쳤다. 이재균 감독을 중심으로 윤용태, 노준규 등이 편을 구성했고 손승완 코치와 사무국, 김명운 등이 한 편을 이뤘다.

이재균 감독팀이 전반전을 5대3으로 앞섰고 후반전에도 두 골씩 사이좋게 나눠 넣으면서 이 감독팀이 7대5로 승리했다.

이어진 족구 시합에서도 이재균 감독과 이재호, 윤용태, 백동건이 팀을 구성해 사무국 팀을 2대0으로 완파했다.

풋살을 통해 땀을 흘린 웅진 선수단은 물놀이를 즐기면서 피로를 풀었다. 플레이도시의 각종 시설물을 활용해 물놀이를 펼친 선수들은 삼삼오오 모여 5, 6라운드에 대비한 전략을 구상하는 등 프로리그 성적을 올리는 방법을 구상했다.

웅진의 주장 김명운은 "선수단이 단합을 다지는 좋은 기회였고 이를 바탕으로 남은 프로리그 경기에 집중해 창단 첫 포스트 시즌 진출을 반드시 이루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thenam@dailye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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