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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베팅 단순 가담자 어떻게 되나

2010/05/16 11:07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약식기소-군검찰 이송

현역 프로게이머 원 모씨와 마 모씨와 전직 프로게이머 최 모씨가 승부조작에 연루된 정황이 사실로 드러난 가운데 가담한 선수들의 처벌 수위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서울중앙지검 첨단범죄수사2부(부장검사 위재천)는 스타크래프트 경기의 승부를 조작하는데 가담한 유명 프로게이머 마 모씨 등 전·현직프로게이머 11명, 이를 사주한 브로커 3명, 조작정보를 이용해 불법 도박사이트에서 베팅을 한 2명 등 총 16명을 적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들은 평소 알고 지내던 프로게이머들에게 고의로 져달라고 부탁하고 이에 대한 대가로 200~650만원 가량을 제공한 혐의를 받고 있다.

원씨와 마씨는 불구속 기소를 당하며 형법에 따라 처벌되고 추후 재판 절차를 밟아 형이 결정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승부 조작에 가담한 선수들에 대한 처벌 순위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검찰에 따르면 승부 조작에 가담한 현역 프로게이머 6명은 약식기소될 것으로 보인다. 약식기소란 검사가 피의자에 대하여 징역형이나 금고형보다 벌금형이 마땅하다고 생각되는 경우에 기소와 동시에 벌금형에 처해 달라는 뜻의 약식명령을 청구하는 것이다. 벌금·과료 또는 몰수형을 내릴 수 있는 사건에 해당되며, 피고인은 법정에 출석하지 않아도 되고, 구속된 피의자에 대하여 검사가 약식기소를 할 경우에는 피의자를 석방해야 한다. 판사는 공판절차를 거치지 않고 피고인을 법정에 출석시키지 않은 채 수사기록서류만으로 재판을 하게 된다.

승부 조작에 참여한 현역 선수 가운데 공군 에이스에서 활동하고 있는 선수에 대해서는 군검찰로 이송해 군형법에 따라 처벌할 것으로 보인다.

thenam@daiyl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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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ㄴㄴ 2010/05/16 16:55

    조규남 감독은 마재윤이 승부조작과 베팅과 관련해서 알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덥기에 급급 했다는 얘기가 많이 나오고 있는데 저정도 수위면 감독도 관리 책임을 물어야 함!

  • ㅇㅇ 2010/05/16 14:38

    최연성은 코치로써 계속 활발하게 활동하고 방송경기에 나오고있으니 아닐듯 그리고 전직프로게이머가 아니라 현역 코치라고 언급했을듯.. 아마도 다른 최씨 게이머일듯요

  • das 2010/05/16 14:12

    아 최연성 아니였으면 좋겠는데 ㅜㅜ 최씨 성의 선수중 이런거 할 정도의 출전을 나름하고 결과 냈던 선수는 최인규,최가람,최연성 뿐인데

  • 최모씨느 2010/05/16 13:56

    누구지?

  • 마레기 2010/05/16 12:58

    팬들 진짜 배신감에 치를 떨겠구만